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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05-03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296
    영국 컴퓨터교육 공백에 '디지털 인재난' 심각


 

세계 각국이 코로나 19 이후 경제 상황을 끌어올릴 대안으로 인공지능 등 디지털 산업에 주목하고 있다. 산업 파급효과가 큰 것은 물론, 사람들의 일상까지 송두리째 바꿀 차세대 원천기술이라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인재난'이 발목을 잡고 있다. 인공지능 역량지수에서 세계 최상위권에 속하는 영국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영국의 독립 정책 연구 기관 '러닝 앤 워킹' (Learning and Working)은 최근 디지털 인재 부족 때문에 디지털 인재 수요 부족 때문에 코로나 19 여파를 딛고 경제를 회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원인은 학교에서 컴퓨터를 배우는 청소년들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에 비해 현재 중등 교육 자격 검정시험 (GCSE) 컴퓨터 과목 응시자는 40% 이상 감소했다.

이런 추세는 영국의 대학입학자격고사인 A-level 시험 과목 선택과 도제 교육 제도 (Apprenticeship) 부문 직업 분야 선택에서도 나타났다. 조사 대상 기업 60%가 고급 컴퓨터 활용 능력에 대한 의존은 차후 5년 동안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88%의 청소년은 이러한 능력이 차후 진로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청소년이 교육 과정 중 고급 컴퓨터 활용 능력을 충분한 수준까지 습득하게 된다고 응답한 기업은 48%에 그쳤고, 76%의 기업은 이러한 능력 부족이 수익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했다.

가디언지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디지털 인재 수요와 실무에 필요한 디지털 능력을 갖춘 신입 사원 공급의 부조화는 이미 경제에 수십억 대 파운드에 달하는 타격을 입히고 있다. 만약 적극적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파국적' 격차는 점차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를 발간한 자선 단체 기관 '월드 스킬스' (World Skills)의 최고 책임자 닐 벤트맨 고크만 (Neil Bentley-Gockmann) 박사는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네 가지로 나누어 분석했다. 첫째, 특정 분야에서 명확히 제시된 업무 역할이 부족하다. 둘째, 신기술 관련 진로에 관한 이해 및 지도가 활성화되어있지 않다. 셋째, 테크 분야에서 성공한 롤모델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넷째, 청소년 특히 여성 청소년의 경우 기술적인 직업군에 흥미를 느끼기 어렵다는 것이다.

닐 벤트맨 박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학교 교사들의 테크 분야 관련 진로 지식 부족을 기업이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업이 직접 학교 및 교육 기관을 방문해 디지털 관련 직업과 채용 기회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며 미래의 인재 유통 구조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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