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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06-19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8037
    [충남] "선배님 사랑으로 후배들은 무럭무럭"


 

[한국일보] 2006년 06월 12일(월) 오후 09:06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선배들이 보내주는 해외문화체험 너무 고마워요.”
전교생이 50명에 불과한 농촌 미니 초등학교 동문들이 해마다 후배들을 해외로 보내 문화체험을 시켜주고 있다.

12일 충남 홍성군 광천읍 대평초교에 따르면 이 학교 6학년 9명은 8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5박6일 일정으로 중국 지린성(길림생) 광개토대왕 유적지일대를 돌아보고 백두산 등정에도 나선다.

여행경비는 이 학교 최성국 총동창회장과 졸업기수별 동문들이 최근 십시일반해 모은 ‘후배 해외탐방 및 발전기금’1,000만원으로 충당한다.

2004년부터 6학년생 전원(10∼13명)은 선배들이 후원한 돈으로 각각 백두산과 베이징 일대의 문화유적지를 둘러보았다.

동문들은 또 2000년부터 해마다 1,200만∼1,800만원에 이르는 급식비를 지원, 이 학교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급식비를 내지 않고 학교급식을 해왔다.

올해부터는 급식비가 국고지원으로 전환되면서 남은 기금을 후배들의 영어, 중국어, 컴퓨터, 한자 등 특기적성교육비로 활용토록 해 전교생 53명이 무료로 교육받고 있다.

이 같은 동문들의 후배사랑은 한때 전교생 수가 500여명에 이르던 모교가 미니학교로 전락, 통폐합에 폐교될 우려가 높아지자 학교를 지키기 위해 동문들이 나서면서 시작됐다.

김승준(6학년)군은 “선배님들 덕분에 시골학교에서는 감히 생각도 못하는 해외문화체험을 하게 됐다”며 “나도 졸업을 하면 후배 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귀빈 교감은 “학생들이 선배의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열심히 공부하는 것 뿐”이라며 의욕적으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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